신년메시지 광야의 소리 2022-01/02 목차 페이지로 2  
   

뉴멕시코 교민 여러분!

   

 

 

교민 여러분께 새해인사 올립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2022년 임인년 힘차게 달리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교민 여러분께 한인회의 지난 11월, 12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1월 10일 6.25 참전용사 Jim Hofsis 씨의 장례식에 어버이회 몇분과 회장단이 참석하였습니다.
11월 13일 오랫동안 한인회에서 봉사하신 김진화씨께서 어버이회 회원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한인회관에서 손녀딸이 돐잔치를 하였습니다.
11월 20일 김치축제가 있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고 갖가지 김치를 담는 사흘간의 강행군에 이틀 이상 나오셔서 봉사 하신분이 21명 이셨습니다.
감사한것은 모두들 솔선수범하여 김치 축제를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함께 일했다는 것입니다.

 

 

 

 
김치축제 당일에 떡볶이와 한국학교 학부형들이 만든 달고나는 완판이 될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좋은 성과를 내고 마친 김치축제에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2월 6,7,8일 사흘간 총영사님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뉴멕시코 주립대학에서 강연 하셨고 참전용사와 정관위원들의 격려오찬, 뉴멕시코 주지사 면담, 한인회 임원 만찬 간담회등이 있었습니다.
12월 7일에는 영사업무팀 3명과 재외동포 유권자 등록을 위해 오신 영사팀 2명이 한인회관에서 영사업무를 보았습니다. 영사업무는 총 115건을 하였습니다. 엘에이 총영사관에서 3팀의 영사님들이 같은곳애 출장 오신것은 처음이라 하셨습니다.
총영사님 방문시 뉴멕시코 주립대학에서 함께 해주신 김광철 교수님, 이명길 목사님, 이사장 윤진옥씨, 산타페 방문시 로스 알라모스에서 이사 차진주씨, 임경애씨, 김석훈 목사님께서 가이드 해주시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월 18일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수정된 정관과 기타안건인 회비가 총회에서 통과 되었습니다. 정회원 회비는개인 30불 가족 50불로 책정되었습니다. 현금 후원하신분들과 이사회비 내신분은 정회원이십니다.
한인회 정회원 등록용지는 회관에 비치하며 한인회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우편으로 한인회에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사무총장 이지수씨와 한국학교 교장 이수신씨께서 행정업무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형재영씨와 부회장 김진욱씨가 회관에 힘이 필요할때마다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계 조문성씨, 부회장 이영혜씨, 어버이회 부회장 신승금씨, 회계업무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행사때 무용을 가르키고 공연하신 연예부장 이희정씨 수고 하셨습니다. 김민순 목사님, 한인회 웹사이트 관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년말에 있는 어버이회 망년회는 전직 두분의 여자 회장님들이 후원해 주셔서 푸짐하게 준비 했습니다. 또한 한인회에 필요한 물품을 넉넉하게 후원해 주시는 김태원씨와 이사 위점덕씨께 감사 드립니다. 새해부터 한인회 회계는 김미경씨, 어버이회 부회장은 강은선씨가 수고 하십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사진, 임원진, 교민 여러분들이 마음을 합하여 모든 일정이 잘 치루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교민 여러분 많은 성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제 19대 한인회장
윤태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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